시니어의 몸은 많은 신호를 보내고 있다. 다만 이러한 신호를 직접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 그 증상을 알고 평소 관심있게 자신의 몸을 살핀다면 건강을 지키는 열쇠가 되기도 한다.
가을로 접어들게 되면서 많이 걱정하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심리적인 건강이다. 특히 우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를 대비해야 한다.
바쁜 직장인에게 있어 허리 건강을 챙기기란 쉽지 않다. 특히 많은 시간을 책상 앞에 보내다 보니 허리가 좋지 않다. 문제는 허리 운동을 따로 하기가 어렵다는데 있다. 아이들을 챙기고 집안인을 하다 보면 단연 요통에 시달릴 확률이 높다.
행복한 은퇴 생활을 위해서는 단순히 돈만 많아서는 안된다. 돈은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모으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미리 절망해서는 안된다. 돈보다 행복한 은퇴를 즐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시니어가 은퇴할 시기가 되면 가장 우려하는 게 바로 자신감이다. 안정적인 직장에서 루틴한 삶을 살다가 갑작스럽게 광야에 나오게 되면 불안감이 커진다. 이로 인해 자신감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은퇴를 넘어 이제는 마지막을 준비하는 경우라고 하면 남은 가족간의 다툼에 대해서도 대비해야 한다. 그중 하나가 바로 상속이다.
노후가 길어지면서 재취업을 원하는 시니어가 늘어나고 있다. 생계 문제로 인해서 재취업을 원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 공부하는 등의 새로운 모습으로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서 찾기도 한다.
나이가 들면 신체 기능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해진다. 그러다 보니 운전을 할 때도 인지 능력이 떨어져 사고 위험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운전대를 잡을 때 안전을 우선 생각해야 한다.
860억개에 달하는 신경세포를 가지고 있는 뇌는 촘촘한 정보 전달망으로 연결된다. 이런 뇌세포 사이 연결 고리를 시냅스라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나 계산능력, 언어 능력이 쇠퇴하는 주된 이유도 시냅스의 감소 때문이다.
바쁜 일상을 보냈던 시니어라면 은퇴 이후 느리게 사는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다. 생각이 많을수록 실행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느리게 살기다. 따라서 타지에서 한달 살기를 통해 과감하게 색다른 일상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사랑스러운 감정이 이제는 옛 추억이라고 하면 다시 한 번 상기해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시니어 사이에 리마인드 웨딩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부부라고 하더라도 설레는 기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도록 결혼식을 한 번 더 하는 것이다.
은퇴 준비 사항을 점검할 경우 가족들과 함께 하는게 좋다.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지혜를 모으면 은퇴 계획을 든든하게 할 수 있다. 또한 가족들의 협조를 얻는게 가능하다. 가족들과 함께 인생 이벤트 등을 점검하고 이를 미리 반영해 준비한다는 측면에서도 필수다.
평균 수명 100세 시대를 맞이해 은퇴 이후 삶에 대한 계획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돈과 투자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은퇴 파산이라는 불상사가 벌어지지 않게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장수시대에 노후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는 예적금 가입도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지금처럼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경우 예적금은 좋은 상품성을 갖게 된다. 다만 이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게 움직이는게 좋다.
시니어에게 있어 노후 준비는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남은 노후 준비 금액에 따라서 삶의 질이 달라지는 만큼 이를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노후를 위해 가입했던 연금을 개시할 시점이라고 하면 여러 가지를 고민해봐야 한다. 보험사의 연금 상품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세제적격 상품과 10년 이상 유지하면 연금소득세가 비과세되는 세제 비적격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연금은 어떤 종류라고 하더라도 세금을 내야 한다. 연금에 따라 세금 계산 방법은 다르다 보니 원천별로 어떤 세금을 어느 정도 내는지는 알아야 한다. 이를 잘 확인하면 절세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성인의 금융 이해도는 앞으로의 재테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노후는 가면 갈수록 중요해지는만큼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만약 이를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재정적 준비가 어려워진다.
은퇴를 하고 나면 그동안 모아뒀던 노후자산을 꺼내 쓰기 시작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노후에는 마름 없는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게 중요하다. 문제는 이를 위해서는 전략적으로 노후 자산을 꺼내 써야 한다는데 있다.
시니어는 은퇴 이후 지금의 집을 팔거나 임대를 주고 다운사이징을 하는 방법을 고민한다. 아무래도 넓은 집안을 관리하기 힘들뿐만 아니라 축소, 소형화를 통해 경제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함부로 움직였다가 낭패를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