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직장인에게 있어 허리 건강을 챙기기란 쉽지 않다. 특히 많은 시간을 책상 앞에 보내다 보니 허리가 좋지 않다. 문제는 허리 운동을 따로 하기가 어렵다는데 있다. 아이들을 챙기고 집안인을 하다 보면 단연 요통에 시달릴 확률이 높다.
현대인에게 있어 요통이 시작된다면 원인을 빨리 찾아야 한다.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통증이 만성적으로 진행되고 재발하기 쉽다. 허리 통증이 있다가 잠잠해지면 통증의 원인을 찾기 보다는 아팠던 사실 자체를 잊어버릴 수 있다. 바쁜 생활과 일에 쫓겨 간헐적 통증을 무시하다가 만성 요통이나 허리 디스크 환자가 되기도 한다.
초기에 찾아오는 요통은 근육의 긴장으로 생기는 통증이 있다. 무리한 일을 한 뒤에 허리가 아파온다면 나름대로 몸을 이완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허리를 부드럽게 돌려 근육 긴장을 풀고 시간나는대로 걷는데 좋다.
나이가 들면 허리 근육 중 구부리는 근육의 힘이 많이 떨어지는게 시니어다. 이 경우 만성 요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주의해야 한다.
아직 나이가 젊다고 하더라도 허리 건강 유지는 필수다. 어리다고 허리가 마냥 버텨주는 것은 아니다. 노년의 허리는 앞쪽으로 굽는데 비해 10~20대는 옆으로 잘 휘는 편이다. 척추가 옆으로 휘어 허리가 뒤틀리는 이유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대체로 잘못된 자세가 원인 중 하나라는 데 이견이 없다.
머리뼈부터 골반까지 길게 연결되는 척추는 S자로 완만한 곡선을 그리게 된다. 허리가 뒤틀리면서 한쪽으로 틀어지면 비정상적인 전만, 후만, 회전 변형이 같이 오게 된다. 그러다 보니 10~20대 라고 하더라도 척추측만증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허리를 굽혔을 경우 등이나 허리 일부가 튀어 나온다면 비대칭을 의심해야 한다. 허리띠가 한쪽으로 틀어지거나 신발 굽이 유난히 한쪽만 닳는 경우도 척추 측만증을 생각해봐야 한다. 이 경우에는 적절하게 자세를 바로 잡아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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