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는 19명 늘어 누적 1236명이 됐으며 위중, 중증 환자의 경우 14명 줄어 360명으로 기록됐다. 검사 건수는 5만4196명으로 전날 5만2716명보다 늘었고 양성률은 1.07%를 기록해 전날 0.97%보다 약간 오른 수치를 기록했다.
장내 박테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심각도와 면역체계 반응의 강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사태에 강추위까지 겹치면서 건강을 유지하면서 생활하는 것조차 힘들어진 상황이다. 이럴 때는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습관을 실천하는 게 우선이다.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강추위가 새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의 기세가 거센 가운데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옷차림이 중요하다. 신발, 모자 등도 잘 챙겨야 몸의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
한류스타 몬스타엑스와 전 세계에 한국어 전파를 해 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쉬운 우리말, 바른 한국어-코로나19편' 캠페인 영상을 24일 공개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사)국어문화원연합회가 함께 제작한 이번 6분 분량의 영상은 '코로나19 관련 공공언어'를 주제로 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접..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미국의 까다로운 승인절차를 통과해 지난 14일부터 각 병원에 도착한 출하분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국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 첫날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환자가 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영국은 화이자 코로나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 백신은 3상 임상에서 95% 효과를 확인했다. 영국은 현재 4000만 개의 코로나 백신을 확보했다.
12월이 들어서면서 코로나19가 더욱 생존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정부의 핀셋 방역 조치를 우려하는 전문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300명 이상 생기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될 날이 다가오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데다가 21ㅣㄹ 시행된 중등교사 임용고시가 시한폭탄이 될 위험도 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소장은 연말까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올해가 가기 전 코로나19 백신 임상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8월 선정한 3팀의 안전 크리에이터와 함께 ‘화재 예방’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화재 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한다.
행정안전부가 유엔 경제사회처(UN DESA)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디지털전환 역량계발 화상회의’를 10월 13일에 개최한다.이번 화상회의는 세계 각국의 코로나19(COVID-19) 대응을 위한 디지털 전환 사례를 공유하고, 감염병과 같은 세계적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국제사회가 디지털 기술을..
사랑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이 신종 코로나19 치료제로서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4명 발생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휴일보다 2배 정도 많은 1만 1389건의 평일 진단 검사에서 60명 아래 확진자가 나온 형태다. 일단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3명 발생했다. 연휴 첫날 77명에 이어 이틀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평일보다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안심하기엔 이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416명이 됐고 위중과 중증 환자는 107명이다.
세종청사 내 일부 이용인원이 많은 구내식당(3개소)에 설치된 가림막을 연휴기간이 끝나기 전까지 나머지 8개 식당에도 추가로 설치하여 식사 중 비말을 통한 감염을 예방하는 한편, 식당 입구에도 손 세정제 및 일회용 비닐장갑 외 손 소독기계를 추가 설치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5명이 증가해 누적 393명이 됐다.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 코, 입 점막으로 침투되어 전염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은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 곤란 및 폐렴 등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호흡기 감염증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철저한 소독과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뿐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대게 감염자의 침과 콧물 등 바이러스가 담긴 비말로 전파된다. 감염자가 기침해도 타인과 간격이 2m 이상 크게 떨어진 개방된 실외 장소의 공기 전파는 원칙적으로 가능하지 않다. 침방울에도 중력이 작용해 땅으로 떨어진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 두 팔 간격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아무리 좁아도 1m 이상 거리를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