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에 강추위까지 겹치면서 건강을 유지하면서 생활하는 것조차 힘들어진 상황이다. 이럴 때는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습관을 실천하는 게 우선이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음식과 생활습관 그리고 운동 등 3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 등의 보도자료를 통해 면역력 증진과 체중 유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해야 한다. 코로나19를 비롯해 감기, 독감 등 감염병이 걱정이라면 마스크 착용은 물론 손씻기에 신경써야 한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더라도 손이 불결하면 호흡기 감염병에 노출되기 쉽다. 집에 돌아오면 스마트폰을 깨끗이 닦는 등 위생관리에 철저하면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다음으로 보온에 주의해야 한다. 요즘처럼 강추위가 이어지는 시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또한 저체온증과 동상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보온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외출 시 옷을 여러 벌 겹쳐 입고 모자, 목도리, 마스크, 장갑 등을 모두 착용해야 한다. 머리와 목은 심장에 가깝고 큰 혈관이 지나고 있어 신체부위 중 열이 가장 빨리 빠져나가는 부위이니 보온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내복을 입을 경우 2.4도의 보온 효과가 발생한다. 따라서 입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도 두께가 있는 카디건을 걸치는 등 보온해야 한다. 틈틈이 운동도 해야 한다. 운동은 보통 1주일에 3~5회, 1회 30분에서 1시간 정도로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집에 있는 시간에도 부지런히 움직이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실내자전거나 훌라후프 등과 아령 등을 이용한 실내운동도 효과적이다. 야외에서 마음것 운동하기가 힘든 상황이지만 짬을 내 집 근처 공원 등에서 걷기 운동 등을 하면 좋다. 출퇴근을 하는 사람이라면 가까운 거리 걷기, 계단 이용하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스트레칭 등이 도움 된다.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에도 나서야 한다. 몸이 쉬질 않으면 병이 나기 마련이다. 스트레스도 마찬가지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뱃살도 나올 수 있다. 중요한 일이 있더라도 틈틈이 휴식을 취해야 과로로 인한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수면시간도 하루 7시간은 확보하는게 좋다. 채소와 단백질 식품 섭취도 중요하다. 거의 매일 가공식품이나 면으로 끼니를 때우면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높다. 이들 음식에는 지방이나 나트륨, 당분이 많아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하루 한끼라도 덜 짠 김치, 시금치 등 각종 채소 반찬이 갖춰진 집밥을 먹는게 좋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반찬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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