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계기로 재택근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우리가 먹고 자는 공간에서 업무를 겸하게 되면서 새로운 풍속도가 나타나고 있는 중이다. 출퇴근할 필요가 없으니 아예 침대로 노트북을 가져와 일을 하는 것도 이중 하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1년과 관련한 통계를 공개했다. 코로나19에 관한 지난 1년간의 국내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수는 7만3158명으로 나타났다. 총 검사수는 지난 19일 기준 1296만3933건으로 국민 3.7명 중 1명꼴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화재 발생 상황을 거짓으로 신고하는 경우 최대 500만 원까지 과태료를 차등 부과하는 소방기본법 시행령 개정안과 소방사업자의 손해배상 보험 가입기간 등을 정하는 소방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19일 공포됐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치료제와 관련된 다양한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있다. 특히 사람들의 심리를 역이용해 허위 식품을 조제, 코로나19 치료제로 속여 판매한 한의사와 업체가 지난 19일 적발되기도 했다.
세계가 코로나19에 따른 암울한 뉴스로 뒤덮였다. 편가르기가 심한 정치 뉴스도 좋은 것보다는 나쁜 쪽으로 흘러나오고 있다. 우리 이웃의 끔찍한 사건 사고 뉴스도 바람 잘 날 없다. 하루가 멀다하고 긍정적인 것보다는 부정적인 뉴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인 코로나 블루에 이어 코로나 레드라는 새로운 단어가 만들어졌다. 이는 단순한 문화적 현상이 아니라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9명 발생해 2개월여 만에 300명 대로 감소했다. 검사수가 줄어드는 휴일 영향을 고려해야 하지만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는 평가다. 3차 대유행 초기 단계인 지난해 11월 25일 이후 다시 만난 300명 대 숫자다.
코로나19로 인해 미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이 1년 이상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대수명은어떤 사회에 인간이 태어날 경우 앞으로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 연수를 말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도 과학자의 예측 중 가장 높은 수치로 기울어졌다는 결과도 함께 발표됐다.
Kbs ‘비밀의 남자’에서 신소영 역할로 화제를 모은 배우 윤송아가 드라마 ‘다이아몬드호텔’ 포스터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촬영현장에는 얼마전 ‘노빠구 로맨스’로 연기자로써의 첫발을 내딘 ‘핫샷’의 맴버 윤산, Ocn ‘번외수사’, 영화 ‘내안의 그놈’에서 인상깊은 연기로 시청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인 논슬립 욕실매트에 대한 리콜이 이뤄졌다. 해당 업체는 안전성 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곧바로 사과문을 올렸다. 이로 인해 사고나 부상의 사례가 없음에도 즉각 조치를 한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7일 0시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2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7만2340명을 기록했다. 전날 580명 보다 60명 감소했으며 지역발생은 500명, 해외유입이 20명으로 나타났다.
노르웨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건당국이 밝힌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거리두기 조정 방침을 발표했다.
사망자는 19명 늘어 누적 1236명이 됐으며 위중, 중증 환자의 경우 14명 줄어 360명으로 기록됐다. 검사 건수는 5만4196명으로 전날 5만2716명보다 늘었고 양성률은 1.07%를 기록해 전날 0.97%보다 약간 오른 수치를 기록했다.
소방청은 지난해 119구급대가 276만6069건 출동하고 162만1804명의 환자를 응급처치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신규확진이 전날 524명보다 11명 줄어든 513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22명 늘어 누적 1217명을 기록했으며 위중, 중증 환자는 374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500명 대를 나흘간 유지하고 있는 추세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날 562명보다 38명 줄어든 524명 발생해 사흘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10명 늘어 누적 1195명이 됐고 위중, 중증 환자는 6명 증가해 380명이 됐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세 자리수로 줄어든 추이를 보이고 있다.
장내 박테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심각도와 면역체계 반응의 강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및 오염수의 위험을 알리는 영어 영상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를 통해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중이라고 15일 밝혔다.지난해 제작한 4분짜리 영상은 '세계인들이 도쿄올림픽때 조심해야 할 것' 시리즈 영상중 1편으로 이미 유튜브를 통해 약 1만명이 시청을 ..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이에 따른 우울증이 대두되고 있다. 이른바 코로나 블루라고 불리는 신조어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상에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의미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