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탓에 새해 운동 계획을 세워 실행하기도 힘든 연초다. 수도권 실내체육관은 문을 열지 못하고 있고 정부의 등산 통제 탓에 북한산, 관악산 등 산들도 한적한 분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9일) 밤부터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대설·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 재난관리를 위해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과 17개 시‧도와 함께 긴급 상황판단 및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기상청에 따르면 29일 밤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에 확장되면서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
아이들이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학교와 어린이집, 체육시설 등의 안전점검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올해는 홈페이지 및 인프라 구축 등의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학교, 어린이집, 체육시설 등 14개 분야의 건축물, 시설물의 기본현황과 안전점검 분야별 결과, 안전등급 등 684만여 건의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824명 나왔다고 밝혔다. 전날 1029명보다 205명 적지만 검사량이 크게 줄어든 영향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2.5단계 거리두기가 17일까지 2주 연장되고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결혼식, 장례식 등의 참석 인원은 수도권은 49명, 비수도권은 99명까지만 가능하다. 스키장 운영은 허용하되 인원은 3분의 1로 제한하고 밤 9시 이후 중단하도록 한다.
코로나19에서 회복한 사람의 면역력이 최소 8개월 이상 장기간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1천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967명보다 62명 늘어난 1029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1천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전날 1050명보다 83명 줄어든 96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1명 늘어 누적 900명을 기록했다. 위중, 중증 환자는 12명 증가한 344명이다.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강추위가 새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의 기세가 거센 가운데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옷차림이 중요하다. 신발, 모자 등도 잘 챙겨야 몸의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
미국, 영국 등 부유한 국가들이 코로나19 백신 물량의 상당 부분을 선구매하면서 많은 나라들이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로 인해 비정부기구 단체들은 백신의 불공평한 분배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050명 발생했다. 전날보다 4명 늘어나 이틀째 1000명 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20명 늘어 누적 879명이다. 전날 하루 사망자가 40명까지 치솟아 최다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다시 절반으로 떨어졌다.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내년 1월3일까지 연장됐다. 연말 연시를 계기로 각종 모임과 여행을 통해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정부의 특별방역 대책에도 불구하고 거리두기에 대한 실행의지나 민감한 정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46명 발생했다. 검사 수가 줄어든 연휴 영향으로 전날 800명 대로 떨어졌지만 사흘 만에 다시 1000명 대로 올라섰다.
알레르기나 천식 증상이 있는 경우 다가오는 새해에 이런 질환을 억제하겠다는 결심을 최우선 목표로 정해야 한다고 전문가는 제안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80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엿새 만에 800명 대로 떨어진 것은 검사 수가 줄어든 연휴 영향이 크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819명이 됐고 위중, 중증 환자는 2명 증가해 295명이 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를 넘어 플러스 알파로 가고 있지만 전국이 균일한 형태를 띄고 있지 않다. 우리나라처럼 지방이 가깝게 위치한 경우 이러한 조치는 오히려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조치를 약화시킬 가능성이 크다.
전염력이 강한 변이 코로나19가 일본에서 발견되면서 우리나라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영국발보다 전염력이 강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 차단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휴일인 25일에 1132명 발생했다. 역대 최다 기록이 나왔던 전날보다는 109명 줄었지만 검사 수가 감소한 휴일에 역대 2번째 최다 확진자가 나온 셈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4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 24시까지 전국적으로 5인 이상 사적 모임이나 회식, 파티 등을 취소할 것을 권고했다.
겨울 제철 수산물을 먹는 재미에 빠져 있던 A씨는 갑자기 오한, 구토, 설사 등 장염 증상이 나타나 한밤중 응급실에 실려가는 날이 벌어졌다. 겨울철 기승을 부리는 노로바이러스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