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백신 시대 코로나19는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존재가 될까. 지금까지 백신이 개발 된 이후 전 세계 2000만 명 이상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았다. 다수의 사람은 백신 접종을 완료하게 되면 코로나19가 우리 주변을 귀찮게 맴돌지만 위협적이지 않은 감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해 지구는 기록적으로 기온이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리나라는 근래 들어 가장 더웠던 건 지난 2018년이다. 당시 서울의 최고 기온은 39.6도로 기상 관측 이래 최고 기온을 보였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날 451명보다 86명 증가한 537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25명 늘어 누적 1165명이고 위중, 중증 환자는 5명 감소한 390명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와 백신 ‘아사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의 품목 허가 진행상황을 지난 11일 공개했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병원 침실에 앉아 마스크를 제발 써달라고 간곡히 요청하는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에 강추위까지 겹치면서 건강을 유지하면서 생활하는 것조차 힘들어진 상황이다. 이럴 때는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습관을 실천하는 게 우선이다.
코로나19에 걸렸던 환자들이 반년이 지나도 피로감과 근력저하, 불안감 등 각종 증상을 겪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사태로 일반국민과 산업계, 의료계 모두 보건산업의 역할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지난 4일 강원도 양양군 서면 내현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지난해 119 신고가 전년 1156만7173건보다 2.5% 감소한 1127만4559건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SNS와 인터넷을 중심으로 기존 약품이 코로나19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정보가 유포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마음고생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불안, 우울 등에 압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 연속 1천명 아래를 유지했다. 전날보다 30명 늘어난 870명이다. 사망자는 19명 늘어 누적 1046명을 기록했으며 위중, 중증 환자는 400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천명대와 세자리수를 오가고 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 째 1천명 아래를 유지했다. 하지만 사망자는 20명 늘어 누적 1027명을 기록했다. 위중, 중증 환자는 25명 증가해 411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사람이 정크 푸드를 많이 먹으면서 운동은 적게 하고 걱정은 늘었으나 잠자는 시간이 줄어 살이 찐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은 언제까지 이어지게 될까. 지난 팬데믹 역사를 통해 유추해보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팬데믹 초기에는 전염병학자와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수학적 모델로 코로나19 팬데믹 추이를 예측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1천명을 넘어섰다. 하루 신규확진은 715명으로 다시 1천명 아래로 떨어졌다. 전날 1020명보다 305명 줄었다. 특히 하루 사망자는 26명 늘어 지난 1월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누적 1007명을 기록했다. 위중, 중증 환자는 35명 증가해 386명이다.
최근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해외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종이 국내에 유입되면서 바이러스 전파가 더욱 거세질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해당 변이 바이러스들은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1천명대로 늘어났다. 연휴 영향으로 전날 600명 대로 떨어졌다가 1020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이다. 사망자는 19명 늘어 누적 981명이 됐다. 위중- 중증 환자는 4명 줄어 351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연휴 영향을 600명대로 떨어지고 있다. 전날보다 167명 줄어든 657명이다. 그러나 사망자는 20명 늘어 누적 962명이 됐고 위중, 중증 환자는 6명 줄어 35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