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올해 345억 원을 투입해 자연친화적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하며 안전 영동 실현과 자연재난을 사전 예방에 나선다.동절기 기온 하락으로 인한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정지되었던 공사(용역)도 이달 21일자로 해제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기로 했으며, 국가하천·지방하천 유지관리..

김현준 국세청장은 지난달 25일부터 전국 마스크 제조 및 유통업체에 대한 일제점검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업체들이 마스크 시장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김 국세청장은 “마스크 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정책에 긴밀히 협조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국민들이 보다 쉽게 마..

시는 지난달 29일자로 춘천시보건소 보건운영과장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히며, 코로나19 대응 담당과장 교체 및 장기 대비 체제 구축에 나섰다.춘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비상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가 대응을 총괄하는 보건운영과장을 바꾼 이유는 이번 사태가 장기화 될 수 있는 만큼 조직 쇄신이 ..

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문원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자로 신천지 신도로 확인되었다.과천시는 신천지 과천본부에서 신도명단을 넘겨받아 자체 전수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달 28일 이 남성을 과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로 불러 검체를 채취 후, 29일 밤 코로나 확진자로 최..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고구마 특산 단지의 6차 산업화를 위한 다양한 색상별 고구마 가공품 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1월 14일 농기원은 "수분을 제외한 대부분이 전분인 고구마는 우수한 탄수화물 공급원이며, 식이섬유와 무기질, 비타민 C 또한 다량 함유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고구마에 함유된 카로..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옴에 따라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김장철 다소비 농산물과 양념류에 대한 잔류농약, 중금속 등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고 13일 전하였다.보건환경연구원은 11월부터 12월 중순까지 노은과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반입 농산물 중 배추, 무, 고추, 생강 등 김장..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6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건축현장을 비롯한 각종 공사장에서 안전사고 예방 방안 모색을 위한 안전강화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강화 대책 보고회는 안전관리자문단, 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장내 추락사고 원인분석 및 사고예방 대책보..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에 R&D 연구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상품 시장을 개척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천시는 농촌진흥청에서 공모한 ‘2020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한다.특산자원 융복합 사..

인천에 위치한 인하대는 허윤석 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해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억새풀을 이용한 미생물 연료전지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12일 화요일 인하대는 미생물 연료전지가 미생물을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나 폐수 ..

양양군은 2019년 11월 12일 화요일 양양군수를 비롯한 관계기관장, 지역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한다.지난 2017년 10월 농촌진흥청 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 신규지역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양양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총사업비 17억원을 들여 양양군농업기술센터 내 부지에 연면적 415㎡ 규모..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소속 재난재해복구 SOS봉사단이 지난 8일, 김해운동장에서 대표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재난 대비 밥차 운영 훈련을 했다고 전하였다.재난재해 대비를 위해 지난해 결성된 SOS봉사단은 대형 재난 시 이재민과 봉사자에게 원활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하여 훈련을 실시한 것이다.훈련내용으로..

전라도 최초로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개발된 현장맞춤형 대장균 검출 기술을 시범 보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대장균군과 대장균은 농식품 생산가공 현장의 위생 상태를 판단하는 지표 세균이다. 기존의 표준분석법은 일반인이 분석 및 활용하기가 어려워 전문기관에 의뢰해야 했다. 검사..

2019년 11월 7일(현지시간)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Global Telecom Awards)’에서 ▲5G 상용화(5G Implementation Excellence) ▲최고 통신사(Best Operator) ▲업무 및 운용 지원 전환(BSS/OSS Transformation Excellence) 부문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인포마(Info..

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은 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건설현장 산재사고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사망사고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을 밝혔다. 박 이사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산재사고 사망자는 46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명 감소했다. 하지만 사고 비중이 높은 건설업종에서는 6명만이 감소했다. 안전보건공단..

플라스틱 저감에 대한 부분이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현대약품이 환경보호 캠페인의 일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한다.2018년 11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기획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No more Plastic Islands)는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으로, 2019년 1월 목표치를 달성했..

앞으로 술병에 여성 연예인 사진을 붙여 주류를 광고하는 방법이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음주가 미화되지 않도록 술병 등 주류용기에 연예인 사진을 부착하지 못하게 하는 방향으로 관련 규정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제10조에서 주류 광고의 기준을 정하고 있..

이번년도 처음으로 해외에서 유입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하면서 보건당국이 해외여행 시 30초 이상 손을 씻는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9일 인도 델리에서 오전 6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대한항공 KE482편 탑승자 중 설사 증상을 보인 50대 여성의 채변검사 결과 콜레라균이 검출됐다..

경기도는 2019년 올해 전국적으로 유행한 A형간염의 주요원인이 조개젓으로 밝혀진 만큼 조개젓 섭취를 자제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도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 지난 8월까지 확인된 A형간염 집단발생 26건에 대해 심층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21건에서 조개젓 섭취가 확인됐고, 수거가 가능한 18건의 조개젓을 검사한..

신한은행은 14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제26회 신한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하였다.전세계적으로 중요시 되고 있는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94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금융권 유일의 환경사진공모전이다. 특히 2019년 공모전은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사진 애호가의 참..

29일,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인천 연수구 소재의 경로당 20군데를 방문하여 동절기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홀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경로당에 생필품을 지원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인천환경공단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