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국세청장은 지난달 25일부터 전국 마스크 제조 및 유통업체에 대한 일제점검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업체들이 마스크 시장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김 국세청장은 “마스크 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정책에 긴밀히 협조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국민들이 보다 쉽게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정부정책에 적극 협조하여 가용 최대용량으로 생산하고 정상적으로 유통하는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모범납세자 선정, 세무조사 유예 등의 우대와 혜택을 적극적으로 검토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특히 마스크 제조업체에서 원자재가 부족하여 생산에 차질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마스크 필터 등 원자재 제조 및 유통업체들의 매점매석 행위 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국세청은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마스크 제조 및 유통과정 전반에 대한 일제점검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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