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대조동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8월 26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이것저것 따지는 시니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및 금융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대조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디지털 금융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어르신 맞춤형 신종 금융사기 수법 학습 및 예방법 ▲금융사기 방지 3단계 실전 대응 훈련 ▲이동 기기 금융 거래 및 무인 단말기 실습 ▲이동 기기 금융서비스 활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습을 병행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상에서 보다 익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교육은 지난 26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대조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은평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초급반과 중급반 각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하며, 대조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하거나 전화(02-305-0276)로 신청하면 된다.이맹수 대조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디지털 금융을 보다 자신 있게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심미경 대조동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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