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포라마)
입소문을 타고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대학로 화제작으로 주목받았던 연극 ‘THE CELL(더 셀)’이 1년 8개월 만에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공연제작사 컴포라마는 연극 ‘THE CELL’의 새로운 시즌을 함께할 배우를 선발하기 위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THE CELL’은 제한된 공간 속 두 인물의 관계와 심리 변화를 밀도 있게 그려낸 2인극으로, 초연 당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와 팽팽한 긴장감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별도의 대형 홍보보다 실제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중심으로 관심이 확산되며 연일 매진을 기록, 대학로에서 주목받는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이번 공연은 지난 시즌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성사되는 재공연이라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제작사 측은 작품이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오는 만큼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작품의 에너지와 밀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특히 ‘THE CELL’은 두 명의 배우가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작품인 만큼 배우 개인의 연기력뿐 아니라 상대 배우와의 호흡, 순간적인 집중력과 캐릭터 해석이 중요한 작품이다. 이에 이번 공개 오디션에서도 정형화된 이미지보다는 작품 속 인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배우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제작사 컴포라마 측은 “지난 공연 당시 예상보다 많은 관객분들이 작품을 찾아주시고 입소문을 내주신 덕분에 매진 행렬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1년 8개월 만에 다시 시작하는 만큼 기존 공연의 장점은 살리면서도 새로운 배우들과 또 다른 ‘THE CELL’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이어 “2인극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배우의 힘이 무엇보다 중요한 작품이다. 유진석, 설종환을 비롯해 지난 시즌 배우들이 보여준 서로 다른 캐릭터 해석처럼 이번 오디션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배우들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1년 8개월 만의 귀환을 알린 ‘THE CELL’이 새로운 배우들과 어떤 모습으로 다시 대학로 무대에 오를지 관심이 모인다.연극 ‘THE CELL’의 오디션 지원 방법과 세부 일정은 오디션 공고 사이트 오티알(OT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잇츠데일리 =최수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