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오는 11월 9일까지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제11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의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9세 이상 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이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 이내다.신청은 강동구청 누리집 ‘강동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메일, 등기우편, 방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1월 13일 강동구청 누리집에 게시되며, 선정된 의원들은 11월 28일 열리는 개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제11대 청소년의회 의원들은 내년 10월까지 1년간 아동 권리 향상을 위한 아동‧청소년 정책의제 발굴‧제안, 청소년 참여예산제 심의‧의결, 청소년축제 기획‧운영 등의 활동을 펼친다. 또한 지역 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강동구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연합 워크숍, 캠프, 토론회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아울러 청소년의회 의원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자문지원단도 함께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4세 이하 대학생 또는 예비대학생으로, 청소년의회 활동에 관심이 있고 아동‧청소년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다.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청소년의회 활동은 강동구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문제를 발견하고 함께 고민하며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등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라며, “관심 있는 아동과 청소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