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데일리 =최수일기자] 조직 내 리더십을 강화하거나 개인의 자기계발을 돕기 위한 코칭 역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코치 자격증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한국코치협회가 인증하는 자격 체계가 대표적이며, 국제적으로는 국제코치연맹(ICF)의 인증이 세계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국내 자격은 ▲KAC(Korea Associate Coach) ▲KPC(Korea Professional Coach) ▲KSC(Korea Supervisor Coach)로 구분된다. KAC는 20시간 교육과 50시간 실습을 통해 기초 코칭 역량을 검증하며, KPC는 60시간 교육과 200시간 이상의 실습을 요구해 비즈니스 코칭 등 심화 역량을 인정받는다. KSC는 150시간 교육과 800시간 실습을 거쳐 다른 코치를 지도할 수 있는 슈퍼바이저 자격으로 이어진다.국제 자격은 ▲ACC(Associate Certified Coach) ▲PCC(Professional Certified Coach) ▲MCC(Master Certified Coach)의 3단계로 구성된다. ACC는 60시간 교육과 100시간 실습을 통해 도전할 수 있으며, PCC는 125시간 교육과 500시간 이상의 실습을 요구한다. 최고 단계인 MCC는 2,500시간에 달하는 실습 경험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마스터 코치로 활동할 수 있다.코치 자격증 준비 시 목적에 맞는 로드맵 설계가 중요하다. 단순한 리더십 향상이나 기초 코칭이 목적이라면 KAC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역량을 쌓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후 전문 분야 심화 과정을 통해 KPC로 진급하거나 국제 자격 PCC까지 연계하는 전략이 효율적이다.지난 27년 동안 전문 코치 양성을 통해 국내외 기업과 공공기관, 학교 등 수많은 조직의 인재 역량 강화와 성장을 도운 아시아코치센터 우수명 대표는 “코치 자격증 취득 과정의 실습과 멘토코칭은 단순한 자격 요건을 넘어, 현장에서 사람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본인의 목표와 주요 활동 분야에 맞춰 맞춤형 트랙을 선택하고 꾸준히 실무 경험을 축적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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