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오는 11월 2일부터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7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 참가자를 모집한다.다가오는 2027학년도 정시 모집 방식은 대학마다 천차만별이다. 정시에서 학생부나 출결을 반영하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두 가지 수능 산식으로 계산한 뒤 지원자에게 높은 점수를 적용하는 학교도 있다. 또한 올해는 ‘통합형 수능’이 적용되는 마지막 해로 경쟁도 치열하다.이에 구는 정시 지원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가 최신 입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고, 합격에 유리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설명회에는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우 소장은 20여 년간 수시‧정시 지원 전략을 비롯한 통합형 수능, 무전공 확대, 의대 정원 등 대입 개편안을 날카롭게 분석해 온 입시 전문가이다.이번 설명회는 ▲2027학년도 정시모집 주요 특징 ▲대학별 전형 분석 및 지원전략 ▲성적‧지원군별 유의사항 등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정보로 구성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해 주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설명회는 12월 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영등포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리며,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11월 2일부터 영등포대학입학정보센터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300명을 모집한다. 참석자 전원에게 대학별 모집요강과 정시지원 전략 자료집을 제공한다.아울러 구는 정시 채점 결과, 생활기록부 등 학생 개별 자료를 바탕으로 ‘1:1 정시합격 컨설팅’도 운영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수험생은 센터 누리집의 ‘1:1 입시상담 신청’ 게시판에서 예약하면 된다.영등포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들이 자신의 성적과 진로에 맞는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서 수험생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와 전략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