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지하철역과 공원, 전통시장, 버스정류장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최근 생활폐기물 처리 비용이 증가하고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시행됨에 따라 생활폐기물 감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폐기물 다이어트` 정책의 일환으로 `천만 시민 1인당 종량제봉투(10L) 연간 1개 줄이기’를 목표로 생활폐기물 감량에 나서고 있다.구도 이에 발맞춰 지난 7월 1일부터 주요 지하철역에서 출근 시간대에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생활폐기물을 줄이도록 독려하는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7월 11일 열리는 `강동그린웨이 여름밤의 콘서트`에서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과 다중이용시설에는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알리는 현수막도 설치한다. 이와 함께 종량제봉투 사용 방법과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기준 등을 주민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특히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을 일반 쓰레기로 버리거나 음식물류 폐기물을 다른 쓰레기와 섞어 배출하는 잘못된 사례를 집중적으로 안내해 주민들이 올바르게 쓰레기를 배출하도록 할 예정이다.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생활폐기물 감량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서울시 ‘폐기물 다이어트’ 정책과 연계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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