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청년들의 기술직 분야 진출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파괴검사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하고, 7월 31일까지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비파괴검사는 항공기, 건축물, 선박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제품이나 구조물을 파괴하지 않고 내부 결함을 정밀하게 검사하는 기술로,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산업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업계의 의사’로 불리며 전문 인력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구는 이러한 산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청년들이 기술 역량을 갖추고 비파괴검사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자격 취득 교육과정을 기획했다.이번 교육은 8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자기비파괴검사와 침투비파괴검사 기술을 중심으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도 지원된다.또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이 실제 취업에도 성공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교육은 국내 유일의 비파괴검사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관내 소재 교육기관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된다.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안내문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 누리집 ‘우리구소식’ 또는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기술력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성장하여 안정적인 취업과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취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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