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지난 6월 24일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공연장에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생명사랑 어린이 인형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인형극은 어린이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됐다.공연 작품인 `강아지똥`은 쓸모없다는 이유로 외면받던 강아지똥이 민들레꽃을 피우는 거름이 되면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모든 생명은 존재 자체로 소중하다`는 생명존중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특히 레이저쇼와 다양한 무대 연출을 비롯해 캐릭터 인형이 객석으로 내려가 어린이들과 직접 소통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돼 아이들의 높은 몰입을 이끌어냈다. 공연에 참여한 영유아와 교사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었다.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생명존중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인형극이 어린이들이 자신과 친구 모두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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