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는 지난 6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4곳(구립 길음동꿈나무키우미돌봄센터, 동소문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아낌없이주는나무 지역아동센터, 장위지역아동센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 교통안전 행동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VR(가상현실) 콘텐츠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시 안전수칙 등을 체험하며 배웠다.특히 VR 체험교육은 실제와 유사한 교통사고 위험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상교육과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해 어린이들의 이해를 도왔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성북구는 하반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경로당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