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석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석관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이웃의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여름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잃기 쉽고 먹거리가 부족해질 수 있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지역 복지공동체 구성원들이 참여해 열무김치를 직접 손질해 담갔다. 완성된 열무김치 200개는 개별 포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앞서 석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무더위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 120대를 전달하며 여름나기를 지원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취약계층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여름나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과 복지공동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형중 석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 유난히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앞서 지원한 선풍기와 이번에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가 주민분들에게 시원한 위로와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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