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지난 6월 17일 오후 3시 소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3회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에 6·25 참전유공자회, 광복회 등 보훈 관련 10개 단체의 회원 및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한껏 표했다.기념식은 ▲6.25 전쟁 무공훈장 전수 ▲유공자 표창 ▲내빈축사 ▲지역사회 후원물품 전달(마장축산물시장협동조합, 금호바른정형외과의원, 서울으뜸내과, JC빛소망안과, 박플란트치과)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특히 수도 서울을 책임지고 있는 지역방위사단 56사단의 군악대가 1부 국민의례, 2부 군가메들리 등 위문공연을 진행하여 보훈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구는 그간 호국·보훈 단체들의 여러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 6월에는 용답동 공원부지에 6.25 전쟁 및 월남전 참전 용사들을 위해 설치한 기념비에 새로이 발굴한 135명의 유공자명을 추가로 각인하여 유공자의 예우 강화와 호국보훈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한편, 지난 6월 24일에 개최한 `정오의 문화공연`에서는 보훈단체 회원 20여 명을 초대하여 가야금, 해금 등 국악관현악으로 구성된 악단의 깊이 있는 공연으로 또 한 번 성동구민들과 함께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구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이 특정 달에만 기억해야 할 의무가 아니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고 그 후손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살 수 있는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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