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2026년 여름방학 창의과학캠프’를 운영하고, 참가자 5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대상은 용산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며, 신청 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접수는 용산구교육종합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전산 추첨으로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이번 캠프는 총 3개소에서 운영된다. 용산아트홀(녹사평대로 150, 지하 3층)과 용산구평생학습관(이태원로 224-19, 2층)에서는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한강대로71길 47)에서는 8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수업은 각 반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5일 과정으로 운영된다.올해 캠프 주제는 ‘달려라! 자율주행 인공지능(AI) Car’다.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의 기본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체험 중심 수업을 통해 미래 사회 핵심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 내용은 ▲인공지능(AI) 기초 ▲모터와 센서의 원리 이해 ▲아두이노 보드 사용법 ▲코딩을 통한 인공지능(AI) Car 제어 ▲자율주행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캠프는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의교육센터가 위탁 운영해 보다 전문적인 과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6월 24일 오전 9시부터 7월 3일 오후 6시까지 용산구교육종합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전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7월 8일 확정 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창의과학캠프가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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