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AI 창의융합캠프’를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영등포구 융합인재교육센터와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창의교육센터가 연계해 운영하는 과학교육 프로그램이다. 이화여대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연령별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캠프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영등포구 융합인재교육센터(신길6동 주민센터 3층)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예비 초등학생 7세 어린이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까지다.주요 프로그램은 ▲디지털 첫걸음 ▲게임 코딩 ▲AI 로봇 ▲3D메이커 ▲드론 코딩 ▲중등 파이썬 등으로, 대상을 세분화해 총 8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특히 이번 캠프는 단순 이론 교육이 아닌 체험과 프로젝트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코딩 첫걸음’ 과정에서는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마법을 코딩하라’를 주제로 신데렐라와 알라딘 등 동화 속 상황을 코딩으로 해결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3D메이커’ 과정에서는 AI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나만의 반려 키링을 제작하고, ‘드론코딩’ 과정에서는 드론 비행 원리와 코딩을 접목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참가 신청은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평생교육`융합인재교육센터’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각 과정별 15~20명 내외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AI와 코딩 등 미래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며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