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의 창의력과 사고력, 자기관리 능력을 키워줄 여름방학 특강 ‘어린이 UP 프로젝트’를 운영한다.어린이 UP 프로젝트는 방학마다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통해 아이들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교육 콘텐츠로 구성된다.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7월부터 8월까지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개설 강좌는 ▲에너지(과학) ▲놀이 수학 ▲코딩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기초 교육부터 ▲용돈 관리 ▲추리 보드게임 ▲체스 ▲캐릭터 디자인 ▲클레이아트 ▲거북목 탈출 필라테스 등 어린이의 흥미를 돋우는 체험형 교육 등 총 10개 프로그램이다.과학 놀이 ‘재생 에너지 히어로’는 에너지 발생의 과학적 원리와 생활 속 재생 에너지 활용을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과학 프로그램으로, 저학년과 고학년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어린이의 용돈 관리를 도울 ‘출동! 용돈 탐험대’ 강좌는 아이들이 화폐의 가치를 이해하고 올바른 소비 습관을 배울 수 있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합리적인 용돈 사용 방법과 저축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유도한다.‘비밀 단서를 찾아라! 추리 보드게임’의 경우, 친구들과 함께 전략, 추리, 협력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게임을 풀어나가며 사고력과 협동심,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한편 관악구 인문학지원센터에서도 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위한 온라인 인문학 ‘우리 고전 속 슈퍼히어로와 악당들’을 개설하고 오는 29일부터 어린이 20명을 모집한다. 이는 한국 고전 속 인물의 능력과 매력을 탐구하고, 작품에 담긴 정의·용기·지혜·공감의 가치를 함께 고민해 보는 인문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 본 강의는 원격 교육 플랫폼(Zoom) 기반의 비대면 강좌로 운영된다.‘여름방학 특강 어린이 UP 프로젝트’와 ‘우리 고전 속 슈퍼히어로와 악당들’ 강의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관악구청 홈페이지(통합예약▷평생학습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과 일정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각각 관악구 평생학습관과 관악구 인문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박준희 구청장은 “어린이 UP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새로운 분야를 경험하고 잠재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익한 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생활 속 배움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계속해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