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가 본격적인 하반기 채용 시즌을 앞두고, 지역 내 취업준비 청년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7월 한 달간 오픽(OPIc), 토익(TOEIC) 단기 집중강좌를 운영한다.최근 많은 기업이 채용 서류 전형과 면접 등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 성적을 필수 요건이나 우대사항으로 요구하고 있어, 취업준비생들에게 어학 성적 취득은 필수다.이에 구는 취업 준비로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큰 청년들이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약 일주일간 매일 수업이 진행되는 ‘속전속결’ 과정을 마련했다.오픽(OPIc) 강좌는 7월 6일부터 11일까지 도봉구청 세미나실에서 매일 진행된다. 시간은 청년들이 본인의 일정에 맞춰 수강할 수 있도록 오전반(09:00~13:00)과 오후반(13:30~17:30)으로 나눠 운영된다. 반별 수강 인원은 10명이다.토익(TOEIC) 강좌는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평일 오후(13:30~17:30) 창동아우르네 대강당에서 교육이 이뤄진다. 모집 정원은 50명이다.두 강좌 모두 대상은 도봉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45세 이하의 취업준비 청년이다. 신청은 각 교육 시작일 7일 전까지 홍보 포스터에 포함된 정보무늬(QR)로 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단기간에 어학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이번 강좌가 청년의 성공적인 취업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