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지난 9일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통합돌봄 및 돌봄SOS 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와 동 돌봄매니저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돌봄아카데미’ 방문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통합돌봄 및 돌봄SOS 서비스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비스 제공기관의 역할을 공유하는 한편, 현장 방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통합돌봄 사업 추진체계와 업무절차, 서비스 제공기관의 역할 및 서비스 연계 방안에 대한 안내로 교육이 시작됐다.참석자들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비스 제공기관의 역할과 민·관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방문인력 안전실태 조사 결과와 실제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방문 시 발생 가능한 위기상황 유형 ▲방문 전 안전점검 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요령 ▲폭언·폭력 상황 대응 방법 ▲방문안전 지원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특히 현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상황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운영하여 돌봄서비스 제공 인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가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금천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돌봄매니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합지원실무단 등 민·관 돌봄 실무자를 대상으로 ‘돌봄아카데미’를 지속 운영하여 통합돌봄 서비스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돌봄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통합돌봄 서비스의 질은 현장에서 주민을 만나는 실무자의 전문성과 안전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보다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