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가 청진공원(청진동 146-3)에서 6월 12일까지 `2026 가든 피크닉 위크 in 종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발맞춰 종로 생활권자와 방문객 모두에게 바쁜 일상 속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 박람회장을 직접 찾을 여유가 없는 시민 누구나 도심 한복판에서 정원의 가치와 싱그러움을 충분히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기간 중 10시부터 16시까지 청진공원은 라이브 음악 공연과 정원의 매력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한옥의 고즈넉함과 현대식 정원이 어우러진 공원 중심부는 열린 피크닉존으로 변신한다. 대형 파라솔과 테이블, 편안한 의자를 곳곳에 배치해 누구나 도심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가벼운 도시락 하나만 챙기면 별도의 준비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점심시간(11:35~13:00)에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정원사의 집이 자아내는 고즈넉한 풍경, 청량한 수경시설 청진류의 물소리, 감성 라이브 음악까지 한데 어우러져 일상 회복의 시간을 선물한다.또한 공원 내 정원사의 집에서는 향기로 정원의 매력을 음미하는 체험 행사, 반려식물을 가져오면 식물 진단과 분갈이를 해주는 반려식물 클리닉도 연다.정문헌 구청장은 ˝광화문 도심 청진공원에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뜻깊은 행사를 선보이고 인근 직장인과 관광객에게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시민 삶의 질을 한층 끌어올리는 정원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