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오는 7월 31일까지 19세 이상 성인 대상 ‘2026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동시에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로, 구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주요 건강통계를 산출해 지역 특성에 맞는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보건정책을 수립·추진하기 위해 실시한다.조사대상은 질병관리청이 선정한 표본가구의 가구원 중 19세 이상 성인 915명이며 훈련된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태블릿PC로 1:1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조사항목은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이환, 의료이용 등 총 17개 영역 168개 문항으로 구성된다.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분석·통계화를 거쳐 2027년 2월 `지역사회 건강통계` 책자로 발간될 예정이다.성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구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지역에 맞는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조사이다”라며 “표본가구로 선정된 주민들께서는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