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및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산하 23개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 시민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행사와 더불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채로운 인문·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을 넘어, 도서관을 지역 사회의 `친환경 실천 거점`이자 생태전환교육의 장으로 삼고자 기획됐다.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을 돕기 위해 유아부터 성인, 가족 단위까지 전 세대가 눈높이에 맞춰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생태·환경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북큐레이션 ‘지구력을 높여라!’(고척도서관, 6.1.~6.30.) △ 그림책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정독도서관, 6.2.~6.23.) △ 리사이클 아일랜드 보드게임으로 재활용을 부탁해!(도봉도서관, 6.7.) △ 환경아는 아이들(강서도서관 가양관, 6.13.) △ 남산에서 놀자!(남산도서관, 6.13.) △ 책으로 시작하는 지구 사랑(서대문도서관, 6.13.) △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원예교실(영등포평생학습관, 6.13.) 아울러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문·문화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생성형 AI 실습은 물론, 건강한 일상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 문학적 감수성을 깨우는 강좌 등 다양한 세대와 관심사를 아우르는 프로그램들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 오늘은 내가 ASMR 유튜버!(어린이도서관, 상시) △ 세계의 웰니스 문화①(양천도서관, 6.9.~6.30.) △ 삶이 문장이 되는 시간(마포평생학습관 아현분관, 6.9.~6.30.) △ 쉽게 읽고 쓰는 시창작 교실(기초)(용산도서관, 6.10.~7.1.) △ 어느 날, 소설이 내게로 왔다(노원평생학습관, 6.11.~7.2.) △ 질병을 읽는 시간: 암과의 전쟁, 그리고 유전자 혁명(종로도서관, 6.12.~7.10.) △ 어린이탐험대 시즌 2: 과학 탐험대(강동도서관, 6.13.~7.11.) △ 체중 관리의 모든 것(송파도서관, 6.18.) △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전(동작도서관, 6.25.~7.16.) 특히 청소년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대회도 눈길을 끈다. 남산도서관은 6월 6일 서울 시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문과 시 2개 부문으로 나뉘는 ‘제21회 남산백일장’을 개최한다. 철학 특화 도서관인 종로도서관은 6월 20일 중학생 대상 ‘제33회 청소년 철(哲)든 독후감 쓰기 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책 속 철학적 논제를 풀어내는 논리적 사유의 장을 제공한다. 독서문화 프로그램 신청은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에서 가능하며, 해당 기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김천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준비한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생태 공동체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평생학습관이 다채로운 지식과 문화를 향유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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