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지역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근무 경험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여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방학 기간 동안 공공기관 업무를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과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구청과 동 주민센터, 보건소,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현장에서 근무하며 행정과 복지서비스가 운영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게 된다.모집 인원은 총 72명으로, 일반선발 58명과 특별선발 14명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특별선발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신청 대상은 접수 시작일인 올해 6월 1일 기준 강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신청은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6월 10일 오후 6시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통합예약`구정참여/공모`정기접수프로그램`청년아르바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선발된 참여자들은 오는 7월 3일부터 7월 30일까지 약 4주간 근무하게 되며, 자료정리와 현장업무 지원 등 구정 관련 보조 업무를 수행한다. 보수는 2026년 최저임금을 적용해 1일 5만1,600원이 지급되며, 별도의 중식비도 지원된다.대상자 선발은 오는 6월 12일 전산 공개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같은 날 오후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통해 발표된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년들이 공공기관 근무를 직접 경험하며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라며 “올여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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