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삼선동자원봉사캠프가 지난 19일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비타민 데이’ 과일꾸러미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삼선동자원봉사캠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계층 주민들이 제철 과일을 통해 비타민을 섭취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자원봉사캠프는 참외, 키위, 오렌지, 토마토 등으로 구성된 과일꾸러미를 준비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주민 25가구에 전달했다.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돕고, 안부 확인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돌봄도 함께 이뤄졌다.특히 방문간호사가 함께 참여해 ‘방문 건강상담실’을 운영하며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혈압·혈당 측정과 함께 식습관, 운동관리 등에 대한 맞춤형 건강 상담도 진행했다.한 참여 어르신은 “과일도 받고 건강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평소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자세히 설명해줘 안심이 됐다”고 말했다.이명주 삼선동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이 건강을 챙기고 일상 속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건강 돌봄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삼선동자원봉사캠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