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보문동 자율방재단이 지난 16일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빗물받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에는 자율방재단원 15명이 참여했다. 단원들은 관내를 2개 구역으로 나눠 약 3시간 동안 빗물받이 주변과 내부를 정비했다특히 빗물받이 덮개를 열어 내부에 쌓인 낙엽과 담배꽁초 등 퇴적물을 제거하며 원활한 배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점검했다.정용두 보문동 자율방재단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며 “주민들께서도 호우특보 시 빗물받이 주변을 막고 있는 덮개나 장애물을 신속히 정리하고, 빗물받이에 쓰레기가 버려지지 않도록 생활 속 안전관리에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박미애 보문동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재해예방 활동에 참여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안전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보문동 자율방재단은 향후 정기적으로 빗물받이 정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