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오는 6월 민관협치 활성화와 주민참여 확대를 위해 ‘민관협력 기본사회 강화교육’을 운영하고 5월 1일부터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기본사회, 민관협치, 주민참여예산 등 통합교육을 통해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협력하는 거버넌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협치회의·주민참여예산위원을 비롯해 관내 직장인 및 구정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6월 8일부터 6월 23일까지 총 5회차, 1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해 운영된다.교육은 ‘기본사회와 구로구의 미래(6월 8일)’를 시작으로 ‘민관협치의 이해와 사례(6월 9일~19일)’,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사회(6월 11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협치·주민참여예산 제안서 작성 실습(6월 19일)’, ‘모의 공론장 실전 실습(6월 23일)’ 과정으로 구성됐다.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책 의제 발굴과 제안서 작성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효과적으로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제 공론장 운영 방식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실질적인 참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회차별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다. 제2강 ‘민관협치의 이해와 사례’는 6월 9일부터 19일까지 10일 동안 온라인 강의로 운영되며, 200명까지 수강할 수 있다.전체 교육 과정의 70% 이상을 이수할 경우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구로구 협치회의 위원 선발 시 반영 예정이다.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협치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구민들이 정책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