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남산하늘숲길’ 개방 이후 산책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산공원과, 푸르른 잔디가 펼쳐진 용산가족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 `공원은 어린이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원은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은 남산공원과 용산가족공원에서 생태·역사·가드닝·공예 등 분야별로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만들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참여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남산공원에서는 `출동 자연 탐험대`, `개구리 생태 놀이터`, `닮은 씨앗, 다른 이야기`, `꿀벌 모형 만들기`, `밀랍초 만들기` 등 자연 생태 프로그램과 `마음 정원, 카네이션 한 바구니` 가드닝 프로그램 그리고 가족의 건강과 염원을 담은 `장명루(오색실 팔찌) 만들기`, 과거 남산의 어린이날 풍경과 의미를 알아보는 `남산 어린이날 챌린지` 등 공예 및 역사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남산공원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서울의 공원사진사가 가족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주는 `공원사진관` 운영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용산가족공원에서는 텃밭에서 수확한 수세미를 활용해 가정에서 사용 가능한 `수세미 만들기`와 밧줄 놀이 활동을 통해 생태계의 균형을 함께 알아가 보는 `숲 밧줄 자연 놀이` 등 공예 및 생태 놀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은 4월 24일 14시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중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 외에도 자연을 가까이 느끼며 누구나 쉽게 오르는 산책 명소인 남산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남산하늘숲길 힐링여행`이 진행된다. 무장애 산책로를 따라 걷고·보고·쉬며 남산의 자연과 계절을 흠뻑 만끽할 수 있으며 주중과 야간에 매월 운영된다. 지난해 10월 첫 개방 후 1개월 만에 9만 명이 찾으며 인기 산책 명소로 눈길을 끈‘남산하늘숲길’은 아름다운 숲과 도심 조망까지 가능한 최적의 동선으로 남산 숲의 곳곳을 누비며 공원의 계절을 오감 가득 느낄 수 있다. ‘남산하늘숲길 힐링여행’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재원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공원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푸르른 자연 속에서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경험이 되고 어른들은 동심으로 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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