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데일리=이창희기자]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예방을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라면 2800개를 전달했다.18일 파주의 문산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동림)에 라면 2800개를 1차로 전달했으며, 지속적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곳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자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추가적으로 7일에는 코로나19 극복 및 예방을 위해 대구의 경북대학교병원을 직접 찾아 최일선에서 환자들을 돌보는 의료진을 위한 마스크 5000여 개를 전달했다.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또 많은 분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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