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이 미국 두 번째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업홀드의 암호화폐 목록에 합류했다. 업홀드는 클라우드 기반의 암호화폐 플랫폼이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업홀드는 이번 리플의 합류에 대해 “미국의 리플XRP에 대한 수요가 엄청날 것”이라며 “수요에 대해서 우리가 만족시켜줄 수 있다”고 밝혔다. 업홀드는 다양한 통화, 원자재 및 암호화폐를 구입, 보유, 변환, 거래할 수 있는 거래 목록에서 리플XRP를 추가했다. 특히 업홀드 사용자는 처음 5백만 XRP에 대해서 거래 수수료 없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또한 7개의 다른 암호화폐와 23개의 통화, 4개의 귀금속으로 변환할 수 있다. 업홀드가 자신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암호화폐의 성장률이다. 암호화폐는 2017년 30000% 이상의 비율 증가를 보인바 있다. 또한 국가 간 거래를 용이하게 하는 분산 블록체인 기술이 기반이 돼 교환이 훨씬 용이해지고 있다. 리플은 리플XRP가 지속적인 가치침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금융기관, 은행 및 송금 회사에 합류시키고 있다. 이는 리플이 침체에 대한 돌파구로 국경 간 거래에 눈을 뜬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리플은 업홀드에 대해 575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받은 바 있다. 이를 통해 업홀드는 1억 435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내 2번째 업체로 거듭났다. 대부분은 미국 달러와 비트코인으로 구성돼 있다. 리플은 리플 XRP를 사용해 100개 이상의 은행, 금융 기관 및 송금 회사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리플 XRP는 빠르게 신뢰할 수 있는 국제거래 암호화폐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비즈니스에 세계적인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암호화폐는 빠르게 전 세계적인 교환 통화로 자리잡고 있다. 은행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통화 및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보유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암호화폐가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에 대해서는 전문가별로 논란이 많다. 그러나 암호화폐가 속속 전통적 은행과 국경간 거래를 위한 화폐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사실이다. 리플은 이에 발맞춰 빠르게 전통적 금융과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에 속속 침투하고 있다. 공격적인 침투는 리플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직접 투자로 까지 이어지고 있다. 과연 리플의 이러한 전략은 성공할까. 확실한 것은 현재 리플은 국경 간 거래를 하기 편리한 암호화폐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