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이사장 박상근)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그랑프리 미술대전이 한글날인 10월 9일 내일, 첫 막을 올린다.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올해 대한민국 그랑프리 미술대전은 2023년 1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작가들의 활동경력으로 심의하여 문화관광부장관상, 서울시장상, 서울시의회의장상, 한국예총회장상, 한국미협이사장상 등을 수여하게 된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 문화관광부 장관상 : 정현숙- 서울시의회 의장상 : 김윤희, 송은정, 양선애, 유은화, 윤을연- 예총회장상 : 류제안, 양재연, 이은숙, 정은지, 채영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 김경순, 김미경, 주정분- 전통화예명장인대상 : 이순주, 이현주- 최우수화예지도자상 : 이정자- 최우수우리그림지도자상 : 박경수- 최우수보석디자인지도자상 : 김상실- 그랑프리화예최우수상 : 김효순- 그랑프리화예우수상 : 김보성, 임상미- 그랑프리화예장려상 : 현은주대한민국 그랑프리 미술대상은 전통과 명성을 이어온 한국전통예술분야의 발전에 매우 큰 기여를 해온 행사다. 특히 올해 역량있는 수상 작가들의 작품을 한껏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랑프리미술대상 부스전이 열리는 장소는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이며 3, 4층 전관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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