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요즘취미 맛집’이라 일컬어지는 (사)한국문화센터(회장 이금덕)가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취향과 수요에 맞게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수강생들의 문화적 만족도를 책임지고 있다. 더 나아가 단순히 취미를 넘어 예술인 양성을 위한 중요한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가운데, 다양한 공예예술 분야에서 교육인 또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문화센터에서 직접 강의를 하며 예술인을 양성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관으로도 꼽히고 있다. 이에 힘입어 사단법인 한국문화센터는 지난 2024 자랑스러운 기업 & 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2년연속 한국 수공예 기술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지도 자체도 굉장히 높은 편이다. 심지어 수공예를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이들도 한국문화센터의 존재를 한번쯤은 들어봤을 정도이며, 30대~60대 여성들에겐 취미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한국문화센터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임과 동시에, 취미를 즐기는 자체만으로도 지역사회 관점에선 문화적 발전, 예술인 양성이라는 부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한국문화센터에 대한 시선이 더욱 호의적인 이유는 그 무구한 역사성에 있다. 또한 한국문화센터는 수공예부터 섬유예술, 푸드아트 까지 오로지 ‘문화’라는 이름하에 제공되는 프로그램들을 모두 제공하면서 각 지역에 위치한 문화적 수준을 높이고 있다. 더욱이 이 같은 커리큘럼들을 지자체, 공시 기관을 통해 운영하는 것이 아닌, 순수 회원들을 비롯한 지부장, 임원진들로만 운영된다는 것이 매우 놀라울 정도다. 어쩌면 예술 볼모지로 전락할 수도 있는 우리나라의 문화 환경 상황에서, 한국문화센터의 역할은 매우 독보적이라 평가된다. 한국문화센터에선 흥미로 또는 취미로 수업을 시작했다가, 자신만의 발전하고픈 열망으로 점점 예술과 일상이 혼합된 시간들을 보내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일반인에서 예술인으로 넘어가게 되는 그 지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는 이 문화센터 기관에 호의적이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여러 번 언급했듯 취미로 시작하여 전문적인 영역까지 닿은 이들 또한 많기에 교육적인 면에서 자만하지 않는 것 또한 한국문화센터의 포인트다. 지난해부터, 다소 고정된 듯 했던 프로그램의 변화를 많이 취하고 있는 한국문화센터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적응하고, 시도하며 물드는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센터는 누구에게나 교육의 문을 활짝 열고 있다. ‘좀 더 다른 걸 배워보고 싶다’, ‘다른걸 경험해보고 싶다’라는 이들에게 정말 후회 없는 경험을 하게 끔 하는 문화기관이기에 일상 속 색다른 기쁨을 만끽하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한국문화센터의 커리큘럼을 추천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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