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신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오산 세교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인프라 시설 확대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23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오산시는 최근 50만 인구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연면적 1,042만㎡ 세교신도시의 세교1지구, 세교2지구, 세교3지구에 대한 주거 시설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해당 주거 시설 개발이 완료되면 총 인구 16만 명, 6만 6,000여 가구가 거주하는 오산시의 대표적인 인구밀집지역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된다. 세교신도시는 현재 삼성전자 화성사업장과 수원 영통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이 인접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들의 주된 활동 지역으로 교통 및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오산 시민들의 경제적 수익 창출을 위해 도시공사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추후 발전이 기대되는 자족커넥트도시로 평가하고 있다. 오산시는 경부선과 1호선 오산역이 자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교2지구는 오산IC와 향남IC과 인근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24년을 기점으로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등 기반시설 정책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나섰다. 수원발 KTX 정차와 GTX-C 노선의 연장 계획을 통해 광역철도교통망을 구축 예정이며, 화성과 양감, 용인, 남사·원삼, 안성을 이어주는 (가칭)반도체고속도로와 세교3지구를 연결하는 광역 교통개선대책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해지고, 직장인들의 출퇴근 편리해질 전망이다. 하지만 위와 같은 아파트 공급 및 교통개선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아파트 입주예정인 주거인들을 위한 의료, 교육, 편의 시설 등 생활 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맞는 세교신도시의 상업시설 등 인프라 시설 확대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부족한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서는 세마역, 오산대역, 오산역으로 이어지는 세교1지구, 세교2지구, 세교3지구 내 다양한 브랜드 아파트, 각종 상업시설 및 공공시설 등 상업지 개발에 가속도가 필요하다. 이를 빠르게 조성한다면 향후 발전하는 오산시의 주거 편의성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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