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 번 뜨거워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시장이 하락세에서 반등을 할 것이라는 예상이 돌면서 시장에 다시 올라탈 준비를 하는 것이다. 다만 시니어라고 하면 이를 투자하는 것에 영끌을 해서는 곤란하다. 시니어의 경우 노후 자금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투입을 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금액을 제외하고 소위 잃어도 되는 금액을 집어 넣는 것이 좋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몇 가지 사안을 조심해야 한다. 일단 분산투자를 할 수 있어야 한다. 100만 원을 예시로 들면 그중 5분의 1을 비트코인에 매입하고 등락 폭을 보면서 넣어야 한다. 조정을 받아 조금 내렸다고 하면 조금더 사두거나 높아졌다고 하면 파는 방식으로 꾸준한 거래가 이뤄져야 한다. 또한 주식과는 다르게 매매 방식을 진행하는게 좋다. 비트코인과 같은 소위 대장주 위주로 판단을 하는게 좋다. 대장주가 아무리 높다고 하더라도 다른 암호화폐가 같이 급등할 수 있는게 아니다.   그러다 보니 한 번에 많이 오를 것을 기대하기 보다는 조금씩 이를 올릴 수 있도록 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다 보니 대장주 위주로 투자를 하는게 좋다. 거래소마다 가격대가 조금씩 다르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아무래도 중앙 통제를 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거래소별로 조금씩 다를 수 밖에 없다. 특히 해외와 우리나라 사이에 차익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확인해 적절히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암호화폐 거래소를 이용할 때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금융 당국의 감독을 받는 게 아니다 보니 언제 망하더라도 이상하지 않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이에 대한 감시가 속속 시작되다 보니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하지만 해외 시장은 언제든지 거래소를 없애고 소위 먹튀를 할 수 있다 보니 조심해야 한다. 되도록 이름을 들어본 유명한 거래소를 위주로 거래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