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증상이 있다. 그 중에서도 열이나 기침, 호흡곤란이 주요 증상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보이는 증상은 다양하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열, 기침, 호흡곤란 등 세 가지를 코로나19의 주요 증상으로 정의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 경증 환자에게서 확인한 증상을 포함해 14가지를 증상 목록에 포함시키고 있다.질병통제예방센터가 정의하는 증상은 열은 38도 이상의 고열을 의미한다. 코로나19 환자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마른 기침을 보이는 경우에도 의심해야 한다. 기침은 나지만 가래와 같은 분비물은 나오지 않는다.호흡곤란도 유의해야 한다. 일부 환자는 일상 생활 중에서도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난다. 일부는 의학적 도움없이 혼자 호흡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증상을 포함하고 있다. 문제는 이외에도 유의해야 하는 증상이 있다.먼저 후각 상실이다. 특별한 증상이 없는데 양성 판정을 받는 경우 후각 상실을 공통적으로 말한다.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후각은 둔해지게 된다. 따라서 이 경우 격리 상태에 들어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피로도 유의해야 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피로를 느끼는 것은 특이한 현상은 아니다. 몸이 바이러스와 싸우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따라서 소진된 에너지만큼 피로가 가중될 수 밖에 없다.가래도 유의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 3명 중 한 명은 이 증상을 경험하고 있다. 일반 감기일 때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하지만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경우에도 가래가 생길 수 있다.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인후통은 호흡기 바이러스인 만큼 코와 목 주변으로 불편한 느낌이 든다. 점액이 분비되기 때문에 통증이 느껴지게 된다. 두통과 몸살도 일어나게 된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열이 난다. 열은 팔다리가 쑤시는 몸살과 근육통, 두통 등이 나타난다.이외에도 메스꺼움이나 구토, 설사가 나타나면 간과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한 가지 증상이라도 나오는 경우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전문가는 오히려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역감염이 일어날 우려가 있는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만약 일주일 내에 증상이 호전된다면 다행이지만 더욱 나빠진다면 그 때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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