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데일리=최문근기자] 따뜻한 겨울 날씨가 지속되면서 라운딩을 즐기는 골프마니아의 발길이 분주하다. 특히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가평의 경우 다양한 골프장이 위치해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문제는 이곳을 가족과 함께 즐기기 어렵다는 점에 있다.아무래도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면 함께 골프장을 가기 어렵다. 가족이 함께 하기 어려운 것도 이에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고 있는 명소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바로 프리미엄 쉼터 오버 더 마운틴이다.오버 더 마운틴은 가평 인접 골프장까지 평균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하기 좋다. 따라서 골프를 즐기는 가족이라면 이곳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게다가 골프를 즐기지 않는 나머지 가족이 놀기에도 좋은 곳이다.가평 인근에는 아침고요수목원을 비롯한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다. 아침고요 수목원은 매해 12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세계적인 수목원이다. 이곳을 즐기면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근처에 쁘띠프랑스와 남이섬 등이 있어 관광을 하기에도 알맞다.특히 국내 최대 잣나무 숲이 오버 더 마운틴을 둘러싸고 있다. 이를 산책로를 따라 걷게 되면 피톤치드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겨울을 맞아 별빛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또한 내부 시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프라이빗한 빌라형 객실을 통해 독립된 공간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고 자연을 즐길 수 있다. 개별 바비큐 시설은 물론 거실과 객실이 분리돼 늦은 밤을 지새기에도 편리하다.부대 시설도 다양하다. 카페를 비롯해 레스토랑과 편의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카라반이나 스크린 골프장, 노래방을 갖추고 있다. 이 점에서 골프를 즐기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편리하다. 그만큼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다.오버 더 마운틴 관계자는 “친구와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골프를 즐기기에 좋은 곳인만큼 많은 분이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이외에도 다양하게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다”며 “충분히 가평의 재미를 느끼고 가실 수 있도록 편안한 프리미엄 휴양숙소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오버 더 마운틴은 반려동물을 위한 시설도 갖추고 있다. 반려동물 숙소를 고민하고 있는 분에게 최적의 선택지라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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