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미 비밀 기관의 한 고위 관리는 의회에 사용자가 익명의 거래를 하도록 돕기 위해 고안된 기능을 포함하는 z캐시 및 모네로와 같은 개인 정보 중심의 암호화폐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다. 비밀 기관 사무실 대리인인 금융 서비스 분과위원회 및 불법 금융 대표위원 로버트 노비에는 수요일 소위 사용을 억제할 조치를 채택하기를 촉구했다. 그는 “익명성이 강화된 암호화폐,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마이닝 풀에서 거래를 모호하게 하는 서비스와 관련된 잠재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추가 법적 또는 규제 조치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비는 이러한 동전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가장 눈에 띄는 개인 정보 중심의 암호화폐는 모네로와 z캐쉬다. 모네로 거래는 기본적으로 발신자와 수신자를 난독화하는 반면 z캐쉬 사용자는 거래를 비고개로 유지하려는 경우 프로토콜의 “보호된 주소”를 이용할 수 있다. 보편적인 믿음과는 달리 비트코인 및 대부분의 다른 암호화폐는 익명이 아닌 가명이며 강력한 분석 도구가 존재해 블록체인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 사용자는 “텀블러 및 믹서”와 같은 도구를 사용해 자금을 출처로 추적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전 세계이 법 집행 공무원과 규제 당국은 사생활 보호 기술의 보급에 대해 우려를 표명해 왔지만 지지자들은 실제 현금보다 더 이상 익명을 주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일본의 금융 서비스국(FSA)은 중국의 암호해독 거래를 규제하는 기관으로서 개인정보 보호동전을 폐기하기 위해 거래 플랫폼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가장 엄격한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 워크를 감독하는 NYDFS는 최근 자사의 플랫폼에 z캐시를 나열하는 암호 해독성 교환을 위한 제미니의 요청을 승인했다. 의회가 행동을 취하든 그렇지 않든 노비는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범죄자들에게 강력히 경고했다. 그는 “디지털 통화 사용을 통해 불법 활동을 증진하려는 사람들은 법의 범위를 넘어선다는 환상을 갖지 말아야 한다”며 “비밀 기관 및 법 집행 기관의 조사 작업이 계속해서 입증됨에 따라 우리는 법 집행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해 인터넷이나 디지털 통화의 인식된 익명성에 의해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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