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이창희기자] 암호화폐 마이닝의 수요는 GPU 제조업체인 AMD와 엔비디아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았으며 5월에만 전 주가가 30% 상승했다.
지난해 이후 기회주의 암호화폐 마이닝은 대량 광산 굴착을 구축하기 위해 GPU 카드를 대량 구매하기 시작했다. 분석가들은 AMD의 이익과 제품 수요가 모두 증가했지만 GPU 광산이 수익이 낮거나 가까운 미래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주가가 즉각 하락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20일 번스타인의 애널리스트인 스테이시 레이건은 “AMD의 GPU가 광업에 선호되고 게이머에게 일반적으로 GPU 공급이 산업 전반에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AMD의 GPU 램프의 대부분이 게이머가 아닌 광부에게 이익을 가져다 준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AMD는 암호화폐 마이닝이 삼사분기에 완만한 감소를 보일 것이라는 사실을 발표하면서 회사 전체 수익의 10%를 창출했다.
모건스태리의 애널리스트인 조셉 무어는 레이건의 생각을 반영하고 암호화폐에 대한 회사의 노출에 관심을 갖고 있다.
무어는 암호화폐 부문이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의 느리고 꾸준한 진전을 상쇄했지만 암호화폐의 모멘텀이 퇴색될 경우 궁극적으로 상향 조정하여 실적을 낼 수 있다고 믿는다.
마켓에 따르면 상인은 AMD의 주식을 시청하는 것을 계속한다. 13명의 기업 분석가는 등급을 매기고 12개의 등급은 등급을 매기고 6개의 등급은 등급을 매겼다.
가젯나우의 보고서는 20일 엔비디아 대표 젠슨 황은 회사가 암호화폐 마이닝의 수요를 과대평가한 후 회사가 오랫동안 새로운 GPU에서 실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주력 제품인 10 시리즈 카드의 과잉 재고로 인해 아시아 OEM 파트너가 미국 칩 제조업체에 30만 GPU를 반환할 정도로 막혔다.
대만의 OEM 파트너는 “엔비디아가 대개 파트너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며 파트너들이 단계적으로 벗어나면 새로운 GPU를 할당하는데는 상당한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이것은 주목할만한 소식이다”며 “이 파트너가 GPU를 반환했다는 사실은 채널의 현재 공급 상태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고 언급했다.
지난달 11일 AMD는 1분기에 16억5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 중 10%는 GPU 판매에서 광부에 이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엔비디아는 매출액이 32억 1천만 달러로 2억 9천9백만 달러(총 매출의 9%)가 마이닝에 대한 판매에서 발생했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