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CNBC의 ‘월스트리트 암호화 왕’으로 선정된 바트 스미스가 규제 투자가 명확해지면 기관투자가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돈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스미스는 펜실베니아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인 서스퀘한나 인터네셔널 그룹의 디지털 자산 그룹을 이끌고 있으며 처음으로 2014년 비트코인 거래를 실험했다.
그 이후 비공개 회사는 매일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 통화로 수백만 달러를 사고 파는 12명의 상인이 유인하는 암호 거래 데스크를 시작했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상인과 기술자의 헌신적인 팀이 있다”고 말하며 “주로 비트코인을 거래해왔으며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2017년 우리는 거래된 동전의 수와 유동성을 제공하는 교류의 수를 늘렸다”고 덧붙였다.
스미스는 “우리는 CME와 CFE에서 하루에 평균 2억 달러를 거래하고 있다”며 거래량에 대해 언급했다.
스미스는 암호화폐 에반젤리스트가 규제 필요 여부에 대해 초점을 두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규제 명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어느 정도의 암호화 규제가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큰 논쟁이 진행중이다”며 “우리의 입장에서 볼 때 그것은 규제의 명확성에 관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SEC와 클레이튼 위원장의 언급에 엄청난 중점을 두고 있다”며 “생태계가 기존의 금융 자산을 넘어 확장되기 때문에 실제로 다른 규제 기관의 전체 주최자다”고 덧붙였다.
스미스는 “기관들이 불확실성에 투자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제도가 명료하게 되면 기관들이 다른 어떤 것보다 더 많이 들어올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그래서 우리는 가능한 한 가장 보수적인 접근방식을 채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미스는 비트코인 ETF에 대해 낙관적이다. 소매투자자들에게 구금 위험없이 비트 ㅋㅗ인의 가격 움직임에 대한 노출을 제공하는 교환상장 펀드라고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가상 통화 투자에 이상적인 수단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스미스는 “우리는 ETF를 지지해 왔다”며 “규제 우려에 대해 많은 상자를 확인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소매 투자자와 연관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구금 및 세제, 돈세탁 방지를 위해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하는 많은 상품을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미스는 앞으로 암호화에 대한 미래를 확신하고 있다. 그는 “이 기술과 이 자산 클래스가 금융 서비스의 일부 측면을 변화시킬 것으로 생각하며 영원히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