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이창희기자] 애플의 공동 설립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은 비트코인이 사실상 국제통화가 될 것이며 자국 통화를 대체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즈니악은 CNBC와 인터뷰에서 “전 세계 사람들이 국경으로 분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하나의 통화를 공유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 매력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잭 도시가 말한 것처럼 될 것이다”며 “필연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렇게 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소셜 미디어 트위터와 디지털 지불 프로세서 스퀘어의 대표 도시는 최근 비트코인에 대해 세계 유일의 통화라고 생각한다고 밝힌바 있다. 워즈니악은 비트코인의 오래된 지지자다. 그러나 그는 가격의 움직임을 보고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해 비트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 지분 대부분을 매각한 바 있다. 그러나 워즈니악은 비트코인에 대해 순수한 디지털 금이라고 말했다. 완전한 분산이 회사에 의해 운영되지 않고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덧붙인 바 있다. 워즈니악은 “비트코인은 수학적으로 정의되고 비트 코인은 일정하게 유통되고 있다”며 “순수하고 인간이 운영되지 않고 회사가 운영하지 않고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게는 자연과 자연이 우리 인간의 모든 관습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주목할만한 점은 워즈니악은 이더리움에 완고하다. 특히 가치의 상점보다는 오히려 플래트 홈으로 전망하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가 기술 분야에서의 지위 면에서는 차세대 애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워즈니악의 지지를 통해 비트코인은 새로운 시장 가치 상승의 기회를 잡게 됐다. 특히 애플의 공동 창업자라는 타이틀과 함께 오래전부터 지지를 해왔다는 점이 상승의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워즈니악은 1976년에 스티브 잡스와 애플을 설립했다. 회사에서는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를 출시했다. 그는 피드자이가 주관하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머니 20/20 컨퍼런스에서 CNBC와 인터뷰를 했다. 현존하는 1000개 이상의 암호화폐가 있지만 워즈니악은 비트코인이 분권화와 같이 만드는 측면을 포기해야 암호화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오로지 비트코인만을 순수한 상태로 남아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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