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오는 10월 17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서울꿈의숲 서문 문화광장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마음건강 피크닉’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날인 10월 10일을 기념해 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줄이고,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나누는 자리다.행사에는 지역 내 복지관 등 유관기관 약 14곳이 참여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각 부스에서는 정신건강 관련 정보와 지역 내 지원 서비스를 안내해 주민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기관과 서비스를 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마음건강 책갈피 만들기’와 ‘정신건강의 날 기념 스톱워치 게임’ 등을 통해 주민들의 정신건강이라는 주제를 친숙하게 접하고, 일상에서 마음을 돌보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구는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공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정신건강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마음건강 피크닉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가족과 이웃의 마음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 없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