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가 관행적인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공직문화 확산에 나섰다.구는 10월 8일 마포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적극행정 집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의 취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했다.강의는 인사혁신처와 국민권익위원회 등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재미있는 교육컨설팅’ 정승호 대표가 맡아, 영화와 방송 등 익숙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행정의 주요 개념과 실천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분야별 적극행정 우수사례, 소극행정 판례와 폐해도 함께 살펴보며,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짚었다.구는 교육뿐만 아니라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우수 직원에게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직원들이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적극행정은 거창한 변화보다 주민의 불편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아보는 데서 시작한다”며 “이번 교육이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관행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스스로 고민하고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