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사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냉장고 청소와 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는 사근동 주민자치회 문화복지분과 사업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7월 초 두 차례 정리수납 강의를 들은 뒤, 23일 전문강사와 함께 취약계층 3가구를 찾아 배운 노하우를 직접 실천했다.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냉장고를 분리해 깨끗이 청소하고, 강의에서 익힌 방법으로 정리수납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주순란 사근동 주민자치회장은 “깨끗해진 냉장고만큼 밝아진 어르신의 표정을 보며 힘든 만큼 보람을 느꼈다”며 “열심히 생활하시는 주민분들께 건강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부수 사근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한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가 사근동에 온기를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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