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지난 19일 이데일리(주)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 유관기관이 후원한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에서 교육·복지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은 지역발전과 행정 혁신에 기여한 기초자치단체를 발굴·시상함으로써 지방행정의 경쟁력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모범적인 지방자치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서초구는 ‘나이 듦이 즐거운 도시, 서초’라는 비전 아래,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복지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고령친화형 환경 조성 및 세대통합 정책 ▲건강·돌봄 지원 강화 ▲문화·여가생활 증진 ▲어르신 일자리 확대 등 4대 분야에서 선도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특히 전국 최초로 경로당 패러다임을 바꾼 개방형 세대통합 커뮤니티 공간인 ‘서초 시니어라운지’는 세대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구는 데이케어센터·도서관·동주민센터 등이 함께 조성된 ‘우면열린문화센터’, 세대통합형 복지시설인 ‘서초 시니어플라자’, 치매전담형 ‘서초구립 데이케어센터’ 등 어르신 맞춤형 인프라도 대폭 확충했다.건강·돌봄 분야에서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초형 AI돌봄 플랫폼‘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AI를 활용해 체형을 분석하고 맞춤형 운동코칭을 제공하는 `AI 운동돌봄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증진시켰다. 또,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관리하기 위해 `AI 음성스위치’, ‘AI 자동안심콜’, ‘lOT 솔루션 사업` 등을 추진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문화·여가 분야에서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문화·여가 생활을 위해 ‘느티나무쉼터’, ‘서초 스마트시니어교육센터’, ‘시니어라운지’ 등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느티나무쉼터’ 내에 조성된 ‘스크린파크골프장’은 2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구는 연 10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중장년을 위한 법률사무원 인턴십 프로그램인 ‘리걸 서포터즈’, 양재 꽃시장과 연계한 ‘화훼 전문가 양성’, ‘늘봄 카페·베이커리 운영’ 등 지역 특화 일자리 모델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노인일자리로 운영 중인 ‘늘봄 카페2호점’은 최근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카페·디저트 분야 우수업체로 선정되며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과의 깊은 소통과 공감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서초형 선진 복지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모든 세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서초`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