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당국은 비트코인 에스크로 회사의 운영자를 체포해 7백만 달러짜리 두 회사를 해산했다.
비트코인 에스크로 회사인 보란티스 이사인 존 베리 톰슨은 철저한 사기와 2건의
상품 사기로 체포돼 기소됐다고 미국 법무부가 밝혔다.
톰슨은 자신의 에스크로 회사를 통해 비트코인을 사도록 투자자들을 격려했다. 맨해튼의
미국 검찰 총장인 제프리 버먼은 보도자료에서 자신의 서비스가 구매 중 손실의 위험을 없앨 것이라고 말했다.
3백만 달러와 4백만 달러를
투자하는 두 회사가 톰슨을 구매하기 위해 파견했다. 그러나 며칠간 거짓말을 하고 허위 문서를 고객에게
보냈을 때 조직은 피고인으로부터 자신의 평소와 같은 비트코인을 받지 못했다.
대신 톰슨은 수천 달러의 희생자 자금을 남용했다. 다른 조직에 책임을
묻기 위해 톰슨은 희생자 자금 중 일부를 제3자 서비스로 전환해 비트코인을 교환한다.
그러나 톰슨은 제 3자 회사로부터 BTC를
받은 적이 없다. 법무부에 따르면 피고는 서비스의 경고 신호를 알고 있었지만 그는 여전히 거래를 수행했다. 유죄 판결을 받으면 톰슨은 60년 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어제 비슷한 사건에 대해 연방 대배심이 불법적인 비트코인 거래를 운영한 뉴저지 거주자를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다양한 비트코인과 관련된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미국 법무부가
이러한 부분을 강력하게 잡고 있는 것은 향후 제도권으로 편입할 수 있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전체적인 숨 고르기라는 지적이다.
이후 비트코인을 비롯한 각종 암호화폐가 어떻게 작용할지 이후의 귀추가 주목된다.